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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아스날이 미국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서 뉴욕 레드불스에 패했다.
아스날은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서 열린 뉴욕과의 친선경기서 0-1로 졌다. 아스날은 윌셔, 램지, 아르테타, 카솔라, 로시츠키, 스체스니 등을 내세웠지만 아스날 출신 전설 앙리가 뛴 뉴욕에 패했다.
골은 전반 33분에 나왔다. 퀸즈파크레인저스서 뛰고 있는 션 라이트-필립스의 동생 브래들리 라이트-필립스가 아스날 골망을 갈랐다.
아스날은 후반에 10명을 교체하며 다양한 실험을 했지만 아쉽게도 동점골에 실패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제 아스날은 영국 런던으로 복귀해 벤피카, AS모나코 등과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한 뒤 새 시즌에 돌입한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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