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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서강준이 '룸메이트' 내 에너자이저로 등극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멤버들은 다른 방에서 갖고 싶은 물건들을 획득하기 위해 게임에 임했다.
이날 박민우와 서강준은 이동욱과 조세호의 방을 탐냈고 이동욱, 조세호와 1분동안 윗몸일으키기를 해 이긴 쪽이 두 사람의 방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첫 번째 주자는 서강준. 서강준은 지치지 않는 윗몸일으키기 실력을 선보이며 1분동안 무려 63개의 윗몸일으키기에 성공해 멤버들을 놀래켰다.
다음주자는 김세호. 허리 반동까지 이용했지만 김세호는 49개를 기록했다. 이어 박민우가 윗몸일으키기에 도전해 58개에 성공하며 김세호, 이동욱 팀과의 격차를 벌렸다.
마지막 주자는 이동욱. 그는 속도를 올리며 윗몸일으키기에 돌입했지만 58개를 기록했고, 결국 서강준과 박민우 콤비의 기록을 넘기지 못해 방을 뺏기고 말았다.
[윗몸일으키기 실력을 과시한 서강준. 사진 =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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