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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프리카 인기 먹방 BJ 김동범 씨가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게스트 홍석천, 주원과 함께 DIY 요리 대전에 임했다.
'런닝맨' 출연진들은 제한 시간 30분 안에 퓨전 요리를 완성하라는 미션을 받고 세 팀으로 나눠 대결을 벌였다.
이들의 요리를 심사하기 위해 일명 범프리카로 불리는 인기 먹방 BJ 김동범 씨, 자취 요리 전문 파워블로거 이상희 씨, 독신남의 일상에 대해 연재 중인 위근우 기자, 자취요리 연구가 겸 만화가 김풍, SBS 대표 미식가이자 독신남인 김주형 PD가 심사위원으로 분했다.
이날 최종 우승은 총 5개의 별 중 별 4.5개를 받은 홍석천, 김종국, 하하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치킨과 스테이크를 다진 완자 튀김에 스파게티 면과 떡을 곁들여 소스와 함께 먹는 요리인 '삼박자 리듬 속으로'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런닝맨'에 출연한 범프리카.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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