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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대희가 아이유를 누나라고 칭해 웃음을 안겼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쉰 밀회'에서 김대희는 김지민에게 여전히 가슴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대희는 "김희애 선생님 때문인가. 요즘은 사랑 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너무 떨려"라며 "특히 아이유 노래"라고 말했다.
이어 "아 맞다! 아이유가 93년 생이니까 나보다 한 살 누나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희가 극중 1994년생으로 등장하기 때문.
또 김대희는 "미안해요 아이유 누나"라고 사과해 폭소케 했다.
[아이유가 자신보다 한 살 누나라는 김대희. 사진 = KBS 2TV '개콘'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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