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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영 '호텔킹', 왜 드라마의 왕이 되지 못했나 [MD포커스]

시간2014-07-28 07:15:42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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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애쉬번 장준호)이 종영했다. 시작은 야심 찼으나 결말까지 오는 길은 순탄하지 않았다.

27일 종영한 '호텔킹'은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 아모네(이다해)와 호텔 지배인 차재완(이동욱)의 운명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었다. 주연 배우 이동욱과 이다해가 2006년 인기 끌었던 SBS 드라마 '마이걸' 이후 8년 만에 재회해 방영 전부터 화제였다.

'명품 악역'으로 정평 난 배우 이덕화가 또 다시 악역으로 등장하고, 모성애 연기에 일가견 가진 배우 김해숙이 머리까지 탈색하고 파격 변신을 예고한 것도 '호텔킹'에 쏠린 기대의 이유였다. 이덕화는 "시청률 20%가 넘을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대 속 야심 찬 출발과 달리 PD 교체 파문을 맞으며 논란에 휩싸였다. 첫 회부터 연출을 맡았던 김대진 PD가 10회까지 방송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하고 애쉬번 PD가 투입됐던 것.

MBC가 "일신상의 이유"라고 밝힌 것과 달리 MBC드라마국 PD들이 김 PD의 하차에 반발하며 "작가가 연출을 교체하지 않으면 더 이상 대본을 쓸 수 없으니 결방과 연출 교체 중 택일하라고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시청자들 또한 갑작스러운 PD 교체 사태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시청률은 전작인 41부작 '황금무지개'가 방영 내내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한 것과 달리 '호텔킹'은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를 오가는 시청률이었다. 자체 최저는 5회 때 8.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자체 최고는 28회 때 13.6%.

시청률 부진의 이유로는 극본이 매끄럽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전개가 거듭됐다. 극의 분위기도 무겁다가 가벼웠다가 시청률처럼 들쑥날쑥 하며 중심을 잡지 못해 몰입도를 떨어뜨렸다. '출생의 비밀', '기억상실' 등 단골 소재가 어김없이 등장하는 등 극본은 후한 평가를 받기 부족했다.

여러 시청자들이 '어설픈 연기를 한다'고 꼬집을 정도로 일부 배우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지 못한 연기를 보여준 것도 '호텔킹' 부진 이유 중 하나였다.

한편 '호텔킹' 후속은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 시한부 선고를 받고 하나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의 모성애와 그 과정에서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 배우 송윤아, 문정희, 정준호가 주연하고 8월 초 첫 방송 예정이다.

[배우 이동욱(첫 번째 왼쪽)과 이다해-김해숙과 이덕화.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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