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애쉬번 장준호)이 11.8%의 시청률로 막 내렸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7일 방송된 '호텔킹' 마지막회는 시청률 11.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도 11.8%였다. 32부작 '호텔킹'은 첫 회 시청률이 11.7%, 자체 최저 시청률은 5회 때 8.2%, 자체 최고 시청률은 28회 때 13.6%였다.
마지막회에선 차재완(이동욱)과 아모네(이다해)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그리며 이야기를 마쳤다.
'호텔킹' 후속으로는 배우 송윤아, 문정희 주연의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가 방송된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하나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의 모성애와 그 과정에서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다해(위), 이동욱.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