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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걸그룹 음원파워의 정점에 섰다.
지난 21일 공개한 두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MOVE)'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28일 오전 멜론, 지니, 다음뮤직,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엠넷, 벅스, 몽키3, 소리바다 등 총 9개 음악사이트 음원차트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앞서, 그룹 블락비의 '헐(H.E.R)'이 씨스타를 밀어내고 1위에 오르긴 했지만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가 이내 정상을 재탈환하며 '음원퀸'으로서 씨스타의 입지를 다졌다.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는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심혈을 기울인 힙합댄스곡으로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 색소폰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편, 음원차트에는 래퍼 산이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 그룹 인피니트의 '백(Back)', 블락비 '헐'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걸그룹 씨스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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