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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신애라가 47세에 유학을 결심한 이유와 심경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애서 유학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이날 녹화에서 신애라는 "곧 아이들과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난다. 약 2년 동안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잠정적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또 신애라는 "사실 좀 두렵다"며 유학을 앞둔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신애라가 47세라는 늦은 나이에 유학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던 숨겨진 이유가 있다고.
이와 함께 신애라는 혼자 남겨진 차인표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차인표 씨가 놀랄 것 같다"며 참고 있던 눈물을 펑펑 쏟아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신애라의 유학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힐링캠프'는 2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신애라.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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