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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가 3경기 연속 동일한 라인업으로 나섰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서 선발투수로 나선다. 류현진은 이 경기서 시즌 12승(5패)에 도전한다.
LA 다저스는 최근 3경기 연속 동일한 선발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디 고든과 야시엘 푸이그가 테이블세터진을 구성했다. 아드레안 곤잘레스, 핸리 라미레즈, 칼 크로포드가 클린업 트리오로 출전한다. 하위타선은 멧 캠프, 후안 유리베, A.J. 엘리스, 류현진이 구성했다. LA 다저스가 구성할 수 있는 베스트 라인업이라고 보면 된다.
▲ LA 다저스 선발라인업
디 고든(2루수)-야시엘 푸이그(중견수)-아드리안 곤잘레스(1루수)-핸리 라미레즈(유격수)-칼 크로포드(좌익수)-멧 캠프(우익수)-후안 유리베(3루수)-A.J. 엘리스(포수)-류현진(투수)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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