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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로 출격한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미니 3집 앨범 ‘에이 토크(A TALK)’가 베일을 벗는다.
현아는 28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앨범 타이틀곡 ‘빨개요’를 비롯한 전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지난 주 음악프로그램을 통해서 ‘빨개요’의 강렬한 컴백무대를 선보이며 이슈의 중심으로 떠오른 현아는 독보적인 섹시 퍼포먼스로 음원 발매에 앞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현아는 ‘빨개요’의 컴백무대를 통해서 ‘몽키 댄스’를 기반으로 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섹시와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의 타이틀곡 ‘빨개요’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현아의 독특한 보이스컬러가 인상적인 곡. 현아의 유일무이한 색깔을 강렬한 빨간색으로 규정하고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 밖에도 이날 공개되는 현아의 세 번째 미니음반에는 자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3곡을 포함해 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작곡하고 양요섭이 피처링한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비롯,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포진됐다.
[솔로로 출격한 걸그룹 포미닛 현아.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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