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전무송의 사위인 배우 김진만이 공백기를 갖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가족들의 연기 경력만 100년인 배우 전무송, 아내 이기순 씨, 딸 전현아, 사위 김진만이 출연했다.
이날 전무송의 사위 김진만은 "과거 음반 준비를 하는데 잘 안됐다. 그 이후로 3년간 들어오는 출연 섭외를 다 거절했다"며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내 사정은 이랬는데 관계자들은 내가 연기를 안하는 걸로 알고 있더라"며 공백기가 길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배우 김진만.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