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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선영이 신혼여행 후 불어난 몸무게를 초고속으로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최근 진행된 MBN '황금알' 녹화에서 리얼한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신혼여행을 갔던 한 달 동안 각 나라의 맛있는 음식을 삼시 세끼 마음껏 먹었다"며 급작스런 체중 증가의 이유를 밝혔다. 당시에는 체중이 2kg 밖에 불지 않았지만 위가 늘어난 탓에 한 동안 꾸준히 살이 붙어 6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는 것.
이후 안선영은 한 달 만에 무려 5kg을 뺄 수 있었던 배경은 특별한 방법이 아닌 '다이어트의 절대 진리'를 지킨 것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여 현장에 있던 패널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안선영은 "다이어트는 딴 거 없다. 안 죽을 만큼 먹고, 죽을 만큼 운동하면 빠진다"는 다이어트에 관한 자신의 뚜렷한 주관을 드러냈다고. 안선영이 자신의 경험이나 주변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드라마틱한 체중 변화를 위해 지방흡입이나 유행하는 다이어트 법에 기대기보다는 원하는 만큼 혹독하고 꾸준한 노력을 하는 일이 더 효과적이었음을 강조했던 셈.
한편 안선영이 밝히는 다이어트 비법은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황금알'에서 공개된다.
[독한 다이어트 비법을 밝힌 안선영. 사진 = MBN '황금알'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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