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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200억 자산가'로 알려진 방미의 한국과 미국 부동산들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회상 다큐멘터리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 80년대 톱가수에서 200억원의 자산을 가진 사업가로 변신한 방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미는 "내가 정말 부동산을 좋아한다. 내가 집을 보면 미친다. 지금도 그렇다"며 "유성온천에 땅을 처음으로 사게 되면서 부동산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08년도에 비지니스를 하러 완전히 뉴욕에 들어갔다"며 "그 때 뉴욕에 집이 두 채 있었다"고 회상했다.
한국에서 시작된 방미의 부동산 투자는 미국 여러 지역으로 확대됐다고. 실제 이날 방송에서는 방미가 소유한 한국과 미국의 부동산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국과 미국에서 부동산 투자를 한 방미.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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