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진웅 기자] LG 트윈스 정의윤이 역전 3점 홈런을 때려냈다.
정의윤은 28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서 2-3으로 뒤진 7회말 2사 1,2루서 롯데의 바뀐 투수 김성배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때려냈다. 자신의 시즌 7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LG는 7회말 현재 롯데에 5-3으로 앞서있다.
[LG 정의윤이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롯데의 경기 3-2로 뒤지던 7회말 2사 1,2루에서 역전 3점 홈런을 때린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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