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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분들께… 짜잔. 저는 요러고 지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애의 요가 자격증을 찍은 것이다. 그동안 요가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던 것.
네티즌들은 "앞으로 방송에서 요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건가?", "멋지다", "이젠 요가까지 점령",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잘 지내는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애는 최근 입사 후 8년 만에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이지애와 그가 공개한 요가 강사 자격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애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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