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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이 10.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트라이앵글' 마지막회는 시청률 10.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앞서 22회와 24회에 각각 10.0%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를 기록했지만 이날 0.5% 상승한 10.5%를 나타냈다.
지난 5월 2일 방영된 첫 회 시청률은 8.9%, 자체 최저 시청률은 13회 때 5.7%였다.
한편, '트라이앵글'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야경꾼 일지'는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8월 4일 밤 10시 첫 방송.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마지막 방송분.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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