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사보타지'가 IPTV와 극장 동시 상영을 시작했다.
'사보타지'는 지난 29일부터 IPTV 서비스를 개시하며 극장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보타지'에는 할리우드 액션의 전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최정예 특수부대의 팀 브라보의 리더 존 브리쳐 역을 맡아 영화에 무게감을 한층 더하고 '아바타' '타이탄'의 샘 워싱턴이 듬직한 행동대장 몬스터 역을, '아이언맨'의 테렌스 하워드가 바람둥이 지략가 슈가 역으로 출연했다.
또 '월드워Z'의 미레유 에노스가 도발적 저격수 리지 역을, '매직 마이크'의 조 맨가니엘로가 사려 깊은 중재자 그라인더 역으로, '안나 카레니나'의 올리비아 윌리암스가 살해사건 담당형사인 캐롤라인으로 분해 스크린을 압도하는 최강의 멀티캐스팅을 자랑한다.
여기에 '트레이닝 데이' 'S.W.A.T 특수기동대' '분노의 질주> 등의 각본을 맡고,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브래드 피트, 샤이아 라보프 주연의 전쟁영화 '퓨리'를 연출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과 할리우드 최고의 범죄 액션 스릴러 제작진이 총 출동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사보타지'는 최정예 요원들이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차례로 목숨을 위협받는 예측불허 범죄 액션 스릴러로, 지난 23일 극장 개봉 했다.
[영화 '사보타지' 포스터. 사진 = ㈜메인타이틀픽쳐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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