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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의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사진으로 화답했다.
이준기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 총잡이' 본방사수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했다. 드라마 시작 직전 진행된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각국에서 인증 사진을 보내와 배우와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시켜줬다.
이에 배우들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화답하는 의미로 직접 폴라로이드 사진에 싸인을 담아 선물했다. 이준기는 사진 한 장 한 장에 브이(V)는 물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본방사수를 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고, 전혜빈 역시 싸인은 물론 "본방사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귀를 적으며 진심을 담아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무더위에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에도 배우들이 본방사수 인증샷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생각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밝은 모습으로 사진 촬영을 했다. 드라마를 시청해주시는 분들의 응원은 배우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된다. 배우들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기하고 있다. 오늘 방송 분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조선 총잡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극본, 감각 있는 연출로 호평 받으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주 방송 분에서는 총잡이 사건에 대한 결정적 증언을 확보한 이준기가 수구파 대신에게 총구를 겨누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조선 총잡이'는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 유오성 등이 출연하며, 매 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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