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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40대 꽃청춘의 반전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페루팀 윤상·유희열·이적이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페루의 마추픽추를 배경으로, 선홍빛 잇몸을 활짝 드러낸 유희열과 이적, 새침한 윤소녀 윤상의 옅은 미소까지 세 사람의 순수 미소가 담겨있다.
이 사진은 페루 곳곳에서 미인을 만날 때면 나왔던 도발적인 눈빛 대신, 세 사람의 순수한 눈빛과 미소가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40대 꽃청춘의 질척거림은 숨길 수가 없었다.
제작진이 다른 곳에서 촬영한 세 사람의 뒷모습 사진에서는 페루 3인방의 농익은 스킨십이 포착됐다. 유희열의 엉덩이에 살포시 얹은 윤상과 이적의 끈적거리는 나쁜 손이 포착된 것이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앞과 뒤가 다른 40대 꽃청춘의 반전 셀카처럼, 이들의 페루 여행은 그동안 알려졌던 뮤지션으로서의 모습 대신 반전 매력들이 도사리고 있어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페루 여행은 내달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왼쪽, 왼쪽부터).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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