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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석진은 30일 자신의 웨이보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유재석, 이광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석진, 유재석, 이광수 세 사람은 평소 돈독한 선후배 우정이 묻어나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석진은 주황색 모자에 미러 선글라스로 젊은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 또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이광수는 평소 모델 출신답게 멋진 페도라와 선글라스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등 멤버들과 함께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지석진 유재석 이광수(왼쪽부터). 사진 = 지석진 웨이보]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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