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LG 트윈스 이병규(7)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서 점수차를 벌리는 3점 홈런을 때려냈다.
이병규는 30일 대구구장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1회초 무사 1,2루서 삼성 선발 윤성환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0호 홈런이다.
LG는 1회부터 삼성 선발 윤성환을 집중 공략하며 1회초 현재 5-0으로 앞서있다.
[이병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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