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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쇼! 챔피언'에서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걸스데이가 '달링'(Darling)으로 1위에 올랐다.
혜리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고마운 사람들을 일일이 열거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걸스데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혜리가 수상 소감을 전하는 동안 민아는 두 손으로 잠시 얼굴을 가리며 울컥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유라는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등 1위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컴백 후 지난 26일 MBC '쇼! 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쇼챔'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쥔 걸스데이. 사진 = MBC 뮤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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