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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주역들이 부산, 대구의 팬들과 만난다.
내달 2일과 3일 양일간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이석훈 감독과 배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태우가 부산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로, 일반인 대상 시사에서 만족도 4.3점(5점 만점)을 받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 '추노', 영화 '7급 공무원' 등을 선보인 천성일 작가와 '두 얼굴의 여친', '댄싱퀸' 등의 메가폰을 잡은 이석훈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조달환, 조희봉, 정성화, 설리, 이이경 등이 출연했다. 12세 이상 관람가며 내달 6일 개봉된다.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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