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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가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올레tv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끝까지 간다'를 VOD로 3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위기를 맞은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며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쟁쟁한 경쟁작 속에서도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340만 관객을 모으고 흥행에 성공했다.
올레tv 관계자는 "극장 성수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에 맞서 한국영화의 힘을 입증하고, 개봉 직후 이어진 관객 입소문에 힘입어 현재까지도 스크린에서 뒷심을 보이고 있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영화 '끝까지 간다' 포스터.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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