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홍재경 아나운서가 8월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와 NC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새로운 야구 여신으로 주목 받고 있는 홍재경 아나운서는 프로야구 개막일 처음으로 방송을 시작했던 문학구장에서 시구를 맡게 됐다. 홍 아나운서는 최근 온라인에서 공개된 안경현 해설위원의 원포인트 레슨 영상에서 완벽한 투구폼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 아나운서는 “시구 날 까지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제구력의 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홍재경 아나운서는 2014년부터 SBS스포츠에 합류해 프로야구 현장 리포터와 ‘스포츠센터S’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야구와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는 ‘야구남녀’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야구장을 찾은 여자친구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재경 아나운서. 사진 = SBS 스포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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