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지역민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넓히고 있는 FC안양이 ‘유소년 아카데미 방학 특강 축구 클리닉’ 회원을 모집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안양은 초등학생들이 방학을 알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유소년 아카데미 방학 특강 축구 클리닉’ 회원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의 7세~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집되는 ‘FC안양 아카데미 방학특강 축구 클리닉’은 오는 8월 5일부터 22일까지 주 2회 수업이 진행되며 저학년 30명과 고학년 30명으로 운영된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각 반의 수업은 15명씩 소수정예로 나눠 진행되고 교육비는 6만원이다. 6회로 진행되는 수업을 빠지지 않고 참가할 경우 수료증 및 최신 안양 공식 백팩을 증정한다.
안양 관계자는 “아카데미 방학 특강 축구 클리닉은 방학을 맞이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의 건강까지 고려한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은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구와 재미를 병합한 축구 클리닉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소년 방학 특강 축구 클리닉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FC안양 홈페이지(www.fc-anyang.com) 혹은 FC안양 사무국 (070-8894-3969)으로 하면 된다.
[사진 = FC안양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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