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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원더걸스 예은이 핫펠트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예은은 30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387회에서 솔로 데뷔곡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로 첫 솔로 데뷔 무대 신고식을 치렀다.
예은은 파워풀하고 시원한 가창력으로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며 완벽하게 무대를 꾸몄다. 앞서 원더걸스로서의 예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솔로로서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에인트 노바디'는 덥스텝 기반의 록발라드로 실험적인 곡으로 연인에 대한 사랑하는 감정들을 복합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핫펠트(HA:TFELT)는 예은의 필명으로 Heartfelt(진심 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온)라는 단어에 중의적으로 Hot(뜨거운)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마음이 느끼는 음악을 뜨겁게, 새롭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핫펠트 예은.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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