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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이영은이 오는 9월 일반인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영은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이영은이 일반인 예비 신랑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다음 주 웨딩 촬영에도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영은은 오는 18일 첫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하며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결혼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이영은은 의류브랜드 모델로 데뷔해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4', 드라마 '풀하우스' '쩐의 전쟁' '미우나 고우나' '결혼의 꼼수' '갑동이',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바르게 살자' '구세주2' '인류멸망보고서'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일반인 예비 신랑과 오는 9월 결혼하는 배우 이영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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