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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문화 전반을 아우르며 새로운 시도를 꾀한다.
윤종신은 1일 오전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월간 유종신'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월간윤종신' 9월호는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바일 게임 회색도시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다"며 "새로운 시도가 담긴 신곡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다양한 문화 전반에 걸쳐 콜라보를 해 보고 싶다"며 "다양한 문화와 음악이 접목되는 것을 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월간 윤종신'을 테마로 한 '월간 윤종신 전'과 '회색도시'를 테마로 한 '그림 도난 사건 in 회색도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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