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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클라라가 소장용 누드 화보를 찍고 싶은 속내를 드러냈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W '시청률의 제왕' 녹화에서 "개인 소장용 누드 화보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클라라는 체지방 17%를 기록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 관리를 하는 이유에 대해 "자신이 가장 예쁠 때의 모습을 간직하고자 개인 소장용 누드 화보를 찍는 것이 목표라서 그렇게 열심히 운동한다"고 말했다.
이어 MC 이휘재가 "좋은 포토그래퍼를 소개시켜주겠다"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고, 클라라는 "믿을 만한 사람이 나타난다면 언제든 촬영할 의향이 있다"고 응수했다.
이밖에 클라라는 완벽한 바디 라인의 비결인 다이어트 댄스와 요가를 직접 스튜디오에서 선보였고, 이를 본 MC들은 일제히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클라라의 소장용 누드에 대한 생각이 담긴 '시청률의 제왕'은 오는 2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
[클라라(왼쪽)와 이휘재. 사진 = KBS 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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