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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킴 카다시안(33)의 최대 자산인 풍만 엉덩이가 성형이라는 주장이 또 나왔다.
미국 여가수 케이티 페리(29)는 음악매거진 롤링스톤지 8월호를 통해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프리즘(Prism)' 투어에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즉 공연에서 '대형 엉덩이를 한 미라' 분장의 백댄서들이 등장하는데, 이는 곧 킴 카다시안을 뜻한다는 것.
그녀는 "미라 엉덩이는 성형수술에 근거한 것"이라며 "킴 카다시안이나 아이스티의 아내인 코코를 보라. 두사람은 아프리카계가 아닌데도 우리들에게 성형 문화의 대표격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美 할리우드라이프는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둔부가 100프로 자연산임을 맹렬히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월 '클로저(Closer)' 매거진에서 킴의 엉덩이가 임플란트 수술, 즉 지방주입술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을때도 트위터를 통해 '참 따분하게 구네!(Get A Life)"라고 일소에 붙였었다.
[사진 = 태국서 화보촬영을 하고 있는 킴 카다시안.(사진 = 킴 카다시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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