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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리지가 영화 '오늘의 연애'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오늘의 연애'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리지가 '오늘의 연애'에 출연한다. 현재 영화 촬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연애'는 날씨만큼 미묘한 남녀 사이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영화로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 등을 선보인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이승기가 퍼주기만 하는 연애를 해오다 늘 차이는 연애 루저 준수 역을 맡아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며 문채원이 뛰어난 미모와 달리 걸쭉한 입담과 과격한 행동을 일삼는 기상캐스터 현우 역을 맡아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이 외 박은지, 화영 등이 가세했다.
이번 영화에서 리지는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살린 민아 역을 맡아 감초 캐릭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리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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