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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꽃보다 청춘' 유희열이 리더십을 발휘해 페루 시장을 찾아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1회에는 유희열, 윤상, 이적이 40대 꽃청춘을 결성해 남미 페루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열은 비행기 안에서 유일하게 페루에 대해 공부를 하며 각종 현지 정보를 습득했다. 이적은 "셋 중 리더가 될 사람은 유희열"이라고 말했다.
또 이적은 "유희열은 지리맨"이라며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다. 지리에 능해서 부동산에 강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적의 말대로 유희열은 "저 쪽에 메르까도(시장)라는 곳이 있다고 한다. 거길 가보자"라고 리드했고 현지인들에게 한 줄 스페인어를 통해 시장 위치를 물었다.
유희열이 앞장 선 가운데 세 사람은 '메르까도'라고 크게 써있는 페루의 전통시장을 찾는데 성공했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1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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