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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꽃보다 청춘' 윤상이 여행 중 배변활동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1회에는 유희열, 윤상, 이적이 40대 꽃청춘으로 모이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페루에 온 다음 날, 윤상은 "나는 온실형으로 자랐기 때문에 씻거나 배변, 배뇨 활동에 장애가 있다"며 공동 숙소가 아닌 화장실이 딸린 숙소로 갈 것을 요구했다.
윤상은 "남들이 문 앞에 있을 때는 정신을 차리려고 해도 자꾸 밖을 의식하게 된다"며 "응가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은 "유희열과 이적, 두 사람은 이 전 숙소가 괜찮았는데 나때문에 신경을 써줘서 고마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1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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