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심형탁이 꿀 복근을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심형탁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잠에서 깨자마자 도라에몽, 아이언 맨 등등 집안을 가득 채운 피규어 위에 쌓인 먼지를 제거했다.
이어 샤워를 한 심형탁은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닭 가슴살, 잡곡밥, 파프리카, 달걀흰자 등으로 식사를 했다.
심형탁은 "드라마 촬영하면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잖냐. 고된 날이면 항상 소주 한 병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내가 아저씨가 되어가고 있더라. 그걸 계기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이어 "앞으로는 드라마를 찍고 힘들어도 1시간이라도 가서 운동을 할 거다"고 다짐했다.
[배우 심형탁.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