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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남궁민 홍진영 커플이 럭셔리 신혼집의 주인공이 됐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함께한 혼수 장만 커플 게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럭셔리 신혼집이 걸린 게임이 진행되면서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고,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가 이어졌다. 그러나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럭셔리 신혼집은 남궁민 홍진영 커플이 획득했다.
그러나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다. 마지막 게임으로 '뺏기 찬스'가 남아 있었던 것. 이에 홍종현과 유라는 다시 한 번 승리에 대한 투지를 불태웠고, 남궁민과 홍진영은 조마조마한 마음을 달래야했다.
게임 종목은 수박씨 얼굴에 뱉기였다. 홍종현과 유라가 1분 52초의 기록을 먼저 세웠고, 뒤이어 남궁민 홍진영 커플이 도전에 나섰다. 게임 결과 남궁민 홍진영이 1분 24초의 기록으로 럭셔리 신혼집의 주인공이 됐다. 여기에 '뺏기' 권한까지 얻어 이날 게임의 최종 승리자가 됐다.
[럭셔리 신혼집을 확보한 남궁민 홍진영과 게임에서 패배한 홍종현 유라.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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