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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이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아름다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출연을 논의 중이다.
3일 오후 '내그녀'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크리스탈이 여주인공 출연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꿈과 사랑을 키워가는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끝내 진실한 사랑과 음악적 성취를 이뤄내는 코믹 감성코드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다. 남자주인공으로는 가수 비가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내그녀'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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