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루시'의 메가폰을 잡은 뤽 베송 감독이 내한한다.
뤽 베송 감독은 내한해 오는 20일 진행되는 '루시'의 언론배급시사회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올 추석 시즌 개봉하는 액션버스터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어느 날 절대 악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이용당하다 우연히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평범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동안 '테이큰', '트랜스포터', '택시' 등 액션 시리즈의 제작자로 성공가도를 달려왔던 뤽 베송 감독이 오랜만에 제대로 된 액션 영화로의 감독 복귀를 선언하며 연출과 제작, 각본까지 도맡아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자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내달 4일 개봉.
[뤽 베송 감독(왼쪽)과 최민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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