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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2014 미스코리아 미 류소라가 혹독한 다이어트로 2주간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류소라는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위해 어떤 다이어트를 해봤느냐?"는 질문에 "2주간 금식하고 디톡스로 살을 뺐다"고 답했다.
류소라는 "액상으로 된 레몬 중류의 디톡스가 있다. 그런 걸 먹으면서 살을 뺐다"며 "2주 동안 지옥을 경험했다. 모두 7kg을 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2014 미스코리아 미 이사라는 "저는 급하게 살을 빼지 못했다. 그래서 화장으로 시각효과를 나타냈다. 단기간에 복근이 있어 보이게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014 미스코리아 김서연 신수민 이서빈 백지현 류소라 김명선 이사라와 1979 미스코리아 선 홍여진, 1994 미스코리아 미 김예분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2014 미스코리아 미 류소라와 이사라.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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