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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엄현경의 완벽한 8등신 몸매가 포착됐다.
5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드라마 '최고의 결혼' 측은 지난 1일부터 촬영에 합류한 엄현경의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핫팬츠에 하이힐을 신은 채 굴곡 없는 11자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스태프들에 둘러싸여 촬영을 준비 중인 엄현경은 보정을 하지 않은 사진 임에도 무결점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엄현경은 첫 촬영을 앞두고 의상 및 헤어스타일 점검에 심혈을 기울이고, 호흡을 맞출 배우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또 촬영 중에는 대기 중이던 엄현경을 발견한 한 시민이 "걸그룹이다"를 외쳤고, 이에 엄현경이 "걸그룹 멤버 아니에요. 엄현경입니다"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
[배우 엄현경. 사진 = 씨스토리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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