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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 f(x)의 크리스탈 자매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던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이 5일 종영한다.
마지막회에선 그간 방송되지 않은 미공개 영상과 더불어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진솔한 종영 소감도 공개된다. 특히 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의 눈물샘을 터트린 깜짝 이벤트 내용도 방송 예정이다. 이 밖에 프로그램 타이틀 촬영 현장, 미국 여행기, 소녀시대 멤버들의 '제크하우스' 방문, 첫 야간 드라이브 등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온스타일을 통해 "'과연 우리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란 마음을 가졌었는데 뜨거운 사랑과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늘 바쁜 스케줄 속에서 피곤한 모습만 보여드린 것 같아 아쉽다. 아직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참 많은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5일 밤 11시 마지막회 방송.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왼쪽), 소녀시대의 제시카 자매.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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