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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f(x) 멤버 크리스탈이 '먹방 자매'로 등극했다.
5일 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마지막회에선 지난 에피소드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촬영 중 직접 운전에 나섰던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이동 중 갑자기 다른 방향으로 향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과 떨어지게 된 이들이 도착한 곳은 떡꼬치 가게 앞.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각자 손에 떡꼬치 하나씩 들고 다시 차에 올라탔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떡꼬치를 맛있게 먹었다. 크리스탈은 "추억의 떡꼬치"라며 "연습생 때 많이 먹었다"고 추억했다.
제시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탈과 내가)먹는 걸 좋아한다"며 "좋게 말하면 미식가고, 안 좋게 말하면 돼지"라고 말해 동생 크리스탈을 폭소하게 했다.
[사진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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