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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델 홍진경이 프랑스에서 변태를 만났던 경험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MC 가수 이효리, 배우 문소리, 모델 홍진경, 김창옥 교수의 진행 속 방송인 김제동이 출연, '술자리 애매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진경은 "프랑스에 유학을 가서 지하철을 타려는데 거기에도 바바리맨이 있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한국의 여고생은 익숙하지 않냐"며 "'야, 가!'라고 외쳤다. 가라고 했더니 정말 가더라"고 회상했다.
[모델 홍진경.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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