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계 조상'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았던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위시(WISH,Where Is my Super Hero)'가 막을 내린다.
문희준, 은지원, 천명훈, 데니안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온스타일 '위시'는 오는 9일 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지난달 첫 방송된 '위시'는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69950건 모으기 도전에 나서며 출범을 알렸다. 이 미션에 성공할 경우 대망의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다. 앞서 핫젝갓알지가 지난해 말 토니안의 불법 도박 혐의로 한차례 콘서트를 취소한 바 있기에 그들의 재도전에 관심이 쏠렸던 상황.
아쉽게도 이들은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강남 모처에서 소규모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토니안까지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단, 토니안 출연 분은 전파를 타지 않는다.
토니안의 모습을 제외한 '위시' 멤버들의 콘서트는 9일 공개된다.
[핫젝갓알지. 사진 = 퍼스트룩, 핫젝갓알지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