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권희동 결승타' NC, 서스펜디드 게임서 롯데 제압

시간2014-08-06 17:54:14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NC 다이노스가 웃었다.

NC는 6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권희동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NC는 시즌 전적 52승 38패로 리그 3위, 2연승을 마감한 롯데는 시즌 전적 43승 1무 45패로 4위를 유지했다.

양 팀의 전날(5일) 경기는 1-1로 맞선 5회초 NC 공격 2사 1루 김종호 타석, 볼카운트 0B 1S 상황에서 조명탑이 정전되는 바람에 오후 7시 55분부로 중단됐고, 결국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다. 경기는 약 20시간 만인 이날 오후 4시부터 재개됐다.

롯데는 전날 4⅓이닝 동안 67구를 던진 장원준 대신 강영식이 마운드에 올랐고, NC는 김종호가 아닌 권희동을 대타로 내세웠다. 1루 주자였던 박민우는 그대로 누상에 나갔다.

권희동은 김경문 NC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강영식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터트려 1루 주자 박민우가 홈인, 2-1을 만들었다. 이는 전날 선발로 나선 장원준의 실점으로 기록됐다. 이날의 결승점. NC도 5회말부터 선발 태드 웨버가 아닌 원종현을 내보냈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롯데는 6회말 무사 1, 2루, 7회말 1사 3루, 8회말 1사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특히 8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강민호가 김진성의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박기혁은 포수 파울플라이로 돌아서며 찬스를 무산시킨 게 뼈아팠다.

위기 뒤 찬스. NC는 9회초 선두타자 이호준이 롯데 김성배의 5구째를 통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0m짜리 솔로 홈런을 터트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무리 김진성은 9회말 롯데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고 16세이브째를 챙겼다.

NC 선발 웨버는 4이닝 4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전날 비교적 호투했으나 경기가 서스펜디드되는 바람에 승패를 기록하진 못했다.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원종현이 승리투수가 됐다. 원종현과 이민호, 손민한, 마무리 김진성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5이닝을 틀어막고 경기를 매조졌다. 타선에서는 결승타를 터트린 권희동과 쐐기포를 쏘아 올린 이호준이 돋보였다.

롯데 선발 장원준은 4⅓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1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서스펜디드된 경기에서 교체된 강영식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는 바람에 패전은 고스란히 장원준의 몫이 됐다. 타선에서는 정훈과 박종윤, 황재균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때렸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편 양 팀의 6일 본 경기는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결승타를 터트린 NC 다이노스 권희동.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