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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걸 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6~7개월 사이에 광고 60편을 찍었다는 소문을 해명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에는 공포 영화 '터널'의 주역인 배우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걸 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출연한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도희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이후 찍은 광고가 60편에다 인터뷰 제의도 무려 100건을 받았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 또한 "내가 봤을 때 고아라보다 더 많이 찍었다"고 거들었지만, 도희는 "아니다"고 부인하며 "광고는 대략 8개 정도 찍었다"고 정정했다.
이를 듣던 손병호는 "부럽다"며 "내가 아직까지 해보지 못한 분야가 광고다. 솔직히 나는 '손병호 게임'했을 때 한 번은 들어올 줄 알았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니지 도희.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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