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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존 박이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존 박과 백진희가 브로드웨이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존 박은 뮤지컬 배우가 된 친구 앨리스를 만났다. 앨리스는 존 박과 10살 때부터 친구였고 이어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존 박은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앨리스에 따르면 당시 존 박은 부끄럼을 많이 탔다고. 이에 백진희는 두 사람에게 서로 첫사랑이 아니냐고 물었고, 존박은 썸탔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의 법칙' 존박.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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