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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이 '하이스쿨'의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 80여 명에게 선크림 선물을 전달했다.
김새론은 최근 KBS 2TV 금요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이은미)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쥬크'의 유기농 선크림을 깜짝 선물로 준비해 현장에 전달했다.
김새론은 바쁘게 돌아가는 일정 속에서도 직접 촬영장 곳곳을 찾아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선크림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고생하고 있는 제작진의 피부까지 챙기는 김새론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현장의 분위기가 한층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 있던 드라마 관계자는 "김새론이 준비한 센스 넘치는 깜짝 선물에 모두들 많이 기뻐했다. 선물뿐 아니라 직접 배우들과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을 찾아가 깜찍한 인사를 건네는 김새론 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힘이 났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깜찍 발랄한 천사로 돌아온 김새론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이스쿨:러브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돼버린 천사와 순수 청춘들이 펼쳐갈 로맨스 성장 스토리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장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돌아다니며 선크림을 선물 중인 김새론.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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