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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의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해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나나의 합류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상해동방위성TV의 ‘여신의 패션(여신적신의, 女神的新衣, Muse Dress)’은 최근 프로그램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나나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진지한 표정으로 재봉틀을 돌리며 직접 바느질을 하고 있다. 나나가 그간 한번도 보인 적 없는 모습이기에 한국의 팬들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천상 여자의 모습”이라며, 나나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나의 합류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여신의 패션’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나나는 오는 18일 공개되는 오렌지캬라멜의 네번째 싱글 ‘나처럼 해봐요’로 국내 활동을 이어간다.
[나나. 사진 = 플레디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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