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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나쁜 여자로 변신했다.
7일 오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크릿의 새로운 ‘I’m In Love’(아임 인 러브) 완전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시크릿은 귀엽고 상큼한 소녀가 아닌, 사랑에 빠진 고혹한 여인으로 180도 ‘파격 변신’에 성공한 모습이다.
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써머)’ 타이틀곡 ‘I’m In Love’는 마음에 드는 남자를 향해 외치는 당돌한 사랑노래다. 아기자기한 사랑 고백이나 수줍은 소녀의 마음이 아닌, 보는 이들을 매혹시킬 만한 당당함으로 본인의 마음을 거침없이 고백하는 것.
또 이날 정오 공개되는 ‘I’m In Love’ 티저 영상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시크릿의 다채로운 매력을 화려한 볼거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영상미와 한층 농염해진 시크릿의 성숙미가 더해져 이루는 절묘한 조화가 관전 포인트다.
한편, 헤어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시크릿처럼 올 여름을 가장 핫(Hot)하게 달굴 ‘히트 예감’ 시크릿의 신곡 ‘I’m In Love’ 티저 영상은 7일 정오 TS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채널과 시크릿 공식 팬 카페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크릿.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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